안녕하세요, 한일프로텍입니다!
겨울의 찬 기운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봄을 충분히 즐기셨나요?
저희도 홍대 경의선 숲길에서 멋진 건물들과 푸릇한 나무들을 보며 따뜻한 봄을 눈과 마음에 담고 왔습니다.
이번 연도의 한일프로텍은 어떻게 봄을 담고 왔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4일에 주니어보드에서 주관하여 " 2025 상반기 문화행사 : 경의선 숲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경의선 숲길 산책은 공덕역 1번 출구에 위치한 경의선 광장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경의선 숲길 문화행사의 메인은 바로 사진 콘테스트였습니다.
봄기운 가득한 숲길을 따라 걷는 동안,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소중한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모두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골목과 철길을 배경으로 피어오른 봄꽃, 햇살 속 반짝이는 나뭇잎, 함께 걷는 동료들의 모습까지—
모든 것이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가 되어, 각기 다른 개성과 감성이 담긴 작품들이 완성됐습니다.
자! 어떤 작품들이 탄생했는지 같이 구경해 보실까요?
어려운 난이도의 사진 메뉴를 찰떡같이 . . !!
다 같이 쁘이 ~ V
개인 사진전 1등 : (좌) 나는 내가 맛있는 후라인 줄 알았어요~ (우) 멈춤과 흐름 사이, 봄이 피다
개인 사진전 공동 2동 : (좌) 봄은 이렇게 도착했다. / (우) 추운 겨울 뒤에 따뜻한 봄날이 찾아왔다..
(좌) 특별 노력상 / (우) 위트상 : HanchilProtech
경의선 숲길 산책 이후에는 애슐리 퀸즈 홍대점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 8개의 팀으로 나눠 티타임과 인생 네 컷을 찍는 시간을 가져
재밌고 신기한 콘셉트의 인생 네 컷을 찍었다고 합니다. ♥♥ 또 한 번 같이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와… 이렇게 재밌고 독창적인 인생 네 컷 보신 적 있으신가요?
팀별 아이디어와 찰떡 호흡이 만들어낸 결과물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사진 속 웃음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바로 잠시 쉼표를 찍는 듯한, 조용하고 따뜻한 공방 체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통해 또 하나의 추억이 더해졌답니다. 함께 보실까요?
한 땀 한 땀, 손끝으로 완성한 가죽 카드 지갑 :)
향기로 기록한 오늘, 손끝으로 완성한 향수 : )
경의선 숲길 사진 콘테스트부터 공방 체험까지, 깊은 여운을 남길 다채로운 순간들로
올 상반기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이 특별한 기억들이 여러분께도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어느 계절, 어떤 장소에서도 함께이기에 더욱 빛나는 한일프로텍.
그 소중한 순간을 담은 단체 사진을 끝으로, 이번 행사의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