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일프로텍 체육대회 준비 위원회입니다!
4월 문화 행사에 이어 5월에는 사내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체육대회는 작년과 달리 사내에서 직접 인원을 선발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획부터 진행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해보았습니다!
작년 체육대회 이후 “다소 체력 소모가 많았다”는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올해는 체육대회 하면 빠질 수 없는 구기 종목 몇가지는 유지하면서도,
체력 부담은 줄이고 모두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늘린 '운빨 달리기',
그리고 팀워크가 빛나는 '미션 릴레이'를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또한, 각 팀이 색깔 조끼를 나눠 입고 더욱 끈끈한 단합력을 발휘하며,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습니다!
지금부터, 모두가 함께 웃고 즐겼던 그 생생한 순간들을 함께 만나보세요!
2025년 한일프로텍 한마음 체육대회 단체사진
지난 5월 16일 서울디지털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한일프로텍 퀄리티를 담당한다는 의미의 '한!수!위!' 팀과
다치지 않고 즐기면서 하자는 의미의 '얼레벌레'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요,
과연! 올해의 승리는 어느 팀이 가져가게 될까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준비 운동!
다 함께 모여 열심히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었습니다~!
준비 운동 준비해준 설재훈 선임 연구원과 열심히 따라하는 한일프로텍 임직원들!
체육대회의 첫 번째 종목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축구로 시작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많은 비가 쏟아져 축구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컸는데요...
다행히도 경기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비가 점차 잦아들며,
비를 맞지 않고 축구 경기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경기 첫 골의 기쁨을 누리는 한!수!위! 팀
열심히 공격하고 수비하는 한일프로텍!
얼레벌레 팀도 슛 ~ 골~!!
후반전이 끝날 때까지도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고,
결국 승부는 연장전까지 이어졌습니다!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치열한 승부 끝에,
축구 경기의 승자는 바로... 4 대 2로 한!수!위! 팀!
팽팽했던 후반전을 넘어서, 연장전부터 ‘한!수!위!’ 팀이 흐름을 주도하며 첫 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다음 종목은 이름부터 기대되는 운빨 달리기를 진행했습니다!
운빨 아이템을 착용한 후 달리기 하는 모습
뽑기를 통해 각자 개성만점 아이템을 착용하고 달리기에 도전했는데요!
운빨 아이템은 꼬깔모자를 쓰고 달리기, 한발로 뛰기, 코끼리코 10바퀴 후 출발하기,
지압 슬리퍼 신기, 공 드리블하며 뛰기, 뒤로 뛰기, SKIP 하기, 2바퀴 돌기, 그냥 뛰기로
다양하고 웃음 나는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운빨 달리기는 종목 이름답게 점수까지 완.전.한. 운빨 게임이었답니다!
승패에 따라 뽑기 기회가 달랐는데요,
이긴 팀은 2장, 진 팀은 1장의 뽑기 용지를 골라 점수를 얻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수!위!’ 팀이 승리하며 300점, 200점을 뽑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아쉽게도 ‘얼레벌레’ 팀은 100점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내가...100점이라니....
승패를 떠나 열심히 달려준 두 팀 모두에게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주세요!
간단하게 김밥과 만두로 허기를 달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체육대회 준비위원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세 번째 종목,
미션 릴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팀이 4인 5각, 협동하여 공 넘기기, 물병 던져서 세우기를 수행할 세 그룹으로 나뉘어
재미와 협동심이 가득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서로 호흡을 맞추고 응원하며 진짜 팀워크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결과는...! 정말 박빙이었습니다!
얼레벌레 팀: 1분 40초 54, 한!수!위! 팀: 1분 41초 01로,
단 0.47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며 얼레벌레 팀이 짜릿한 첫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다음 종목은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은 발야구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킥..!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발야구 경기!
양 팀 모두 시원하게 차고, 재빠르게 수비하며 아웃을 만들어내는 실력을 뽐냈습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팽팽히 맞선 덕분에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양 팀 모두 아쉬움과 만족이 공존하는 멋진 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종목으로 예정되어 있던 피구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빗줄기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발야구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승부가 결정되었는데요.
이름 그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준 한!수!위!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비록 피구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치열한 접전 속 모두가 최선을 다해 만든 멋진 경기였고,
모든 순간이 열정으로 가득했던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즐거운 체육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해준 체육대회 준비위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아쉬웠던 순간들은 뒤로하고, 모두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일프로텍의 유쾌하고 활기찬 소식들, 계속해서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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